UFC 273 정찬성 볼카노프스키 페더급 타이틀전
2013년 타이틀 도전 실패 이후 9년 만에 페더급 타이틀 경기에 도전하는 정찬성 선수의 상대는 볼카노프스키로 정해졌습니다. 페더급의 최장자이자 GOAT의 길을 걷고 있는 선수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보여줄 지 종합격투기 팬들이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 정찬성 선수가 승리하면 대한민국 최초 UFC 챔피언이 탄생합니다.
‘코리언 좀비’ 정찬성 “UFC 챔프 벨트 꼭 가져올 것”
종합격투기 UFC 사상 첫 한국인 챔피언에 도전하는 ‘코리언 좀비’ 정찬성(35)의 각오다. 정찬성은 1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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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볼카노프스키 경기 일정 시간
- 경기 일시 : 2022년 4월 10일 일요일 오전 11시
- 경기 장소 :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배타랑스 메모리얼 아레나
- 경기 시간 : 언더카드 오전 7시 / 메인카드 오전 11시
*생중계 및 재방송 다시보기 일정은 아래 스포티비 온 편성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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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73 메인카드 대진표
| 구분 | 선수 대진표 |
| 페더급 타이틀 | 정찬성 vs 볼카노프스키 |
| 밴텀급 타이틀 | 알저메인 스털링 vs 페트르 얀 |
| 웰터급 | 길버트 번즈 vs 캄자트 치마에프 |
| 여성 스트로급 | 맥켄지 던 vs 테시아 토레스 |
| 라이트급 | 빈스 피첼 vs 마크 마드센 |
⭐️ 정찬성 선수가 승리하면 대한민국 격투기 최초 UFC 타이틀을 획득하게 됩니다.
첫 한국인 UFC 챔피언 도전 정찬성… “볼카노프스키보다 메인이벤트 경험 한 수 위”
10일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타이틀전 전 UFC 플라이급·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와 특훈, “볼카노프스키가 챔피언이지만 메인이벤트 경험은 내가 더 많다.”(UFC 랭킹 4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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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73은 언더카드 4경기 메인카드 5경기로 총 9경기가 중계 될 예정이며 방송되지 않는 파이트패스 언더카드는 총 4경기가 진행됩니다. 정찬성 선수의 경기에 앞서 밴텀급의 알저메인 스털링, 페트르 얀 선수의 타이틀 매치도 있기 때문에 시간 여유를 갖고 메인카드 시청부터 시청하시면 재미있고 수준 높은 경기를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정찬성 볼카노프스키 중계
국내에선 모바일 스포티비 나우 TV는 스포티비 온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예정입니다. 스포티비는 고화질 생중계 서비스 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등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아래를 참고하시면 현장감 있는 경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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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볼카노프스키 경기 프리뷰
UFC 페더급 역대급 최강자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상대이기 때문에 정찬성 선수의 승리를 예상하는 분석은 많지 않습니다. 해외에서는 볼카노프스키 승리 확률을 90% 가까이 볼 정도로 압도적이네요. 정찬성 선수는 2013년 타이틀 도전에서 패배한 후 다시 도전하기까이 9년이 걸렸지만 그 사이 볼카노프스키는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고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 10연승 중인 볼카노프스키와 예상을 깨는 승리를 다짐한 정찬성의 소식 ▼▼▼▼▼
UFC 10연승 볼카노프스키를 눕혀라! 정찬성, 10일을 기다린다! - MHN스포츠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대한민국에 챔피언 벨트를 반드시 가져가겠다\"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 사상 첫 한국인 챔피언에 도전하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35)이 굳은 각오를 밝혔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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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발과 스피드에 상대가 적응하기 힘든 리듬의 공격을 즐겨하는 볼카노프스키와 느리지만 버티는 멘탈이 강하고 상대의 정신이 흐트러뜨릴 만큼 강한 한 방을 가진 정찬성의 대결에서 서로의 장점은 명확하지만 영리한 플레이를 잘하기로 유명한 볼카노프스키가 정찬성을 상대로 화끈한 타격전을 할 확률이 거의 없고 서서히 지구전을 이끌며 서서히 무너뜨리는 방식을 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슬링 방식이나 서브미션으로 승부를 보는 방식 또는 서로 간의 밀착에서 떨어지는 찰나에 상대의 풋워크가 다시 활발해지기 전 타이밍을 노려 강력한 펀치를 맞추는 방법이 가장 승리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이고 몇 번 오지 않을 기회를 잘 살려 유효타를 먹일 수 있느냐가 코리안 좀비의 타이틀 여부를 결정 짓을 것 같습니다. 서로가 KO없이 판정으로 흐른다면 상대 공격에 대한 디펜스를 잘 신경쓰지 않는 정찬성 선수가 점수를 많이 내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판정승을 거둘 확률이 매우 낮다고 보입니다.
📢 밴텀급 타이털전 페트르 얀 vs 알저메인 스털링 2번째 대결
[UFC] 얀, 스털링의 룰북 도발에 “인생 마지막 큰돈 벌기 위해 노력” - 랭크파이브(RANK5)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밴텀급 잠정 챔피언 페트르 얀(29, 러시아)은 UFC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32, 미국)의 도발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얀-스털링은 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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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팬들에게는 UFC 273에서 맞붙는 얀과 스털링의 대결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조롱과 독설을 날리며 몇 달 동안 분위기를 한 껏 끌어올렸고, 지난 1차전에서 더 나은 기량을 보이고도 4라운드 반칙패를 당했던 얀이기에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스털링을 누르고 타이틀을 차지하려는 의지가 강합니다. 다시 논란의 여지가 없는 승리를 하겠다고 장담했는데 경기 결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