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의 배신 그리고 도지
약 1~2년 전이 기억나시나요? 오랜 기간 존재했지만 아무도 큰 관심을 갖지 않았던 비트코인이 이제는 누구나 전세계에서 알만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그 배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것은 바로 일론머스크라는 사람의 존재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는 테슬라라는 미국 회사의 CEO로 혁신의 아이콘처럼 불려지던 인물입니다.
일단 이 전기차 부문은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화석연료 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그 세계적 추세의 선두주자가 바로 테슬라이고 이 테슬라를 이끌고 있는 사람이 일론머스크입니다. 우주와 관계 된 스페이스X, 테슬라의 전기차 구매등을 비트코인으로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선언으로 인해 비트코인은 폭등합니다. 이것이 비극의 시작이죠.
많은 사람들이 폭등하는 가격을 보며 투기와 같은 암호화폐 시장의 노예가 되었고 일확천금을 얻은 성공담이 유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만 있을까요? 실패를 넘어서 생을 포기하는 사람은 더 많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론머스크가 테슬라 비트코인 결재 포기를 선언하며 폭락한 가격으로 생을 포기한 사람이 또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반면 도지라는 것은 꾸준히 언급하면 키워나가고 있죠.
지금 또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노리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소위 관종이라고 불리는 일론머스크의 농간이 하루 빨리 철퇴를 맞고 사람들이 정상화 된 일상으로 복귀하면 좋겠네요. 여러분도 절대 빠지지 말고 지금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